잠실 리버리치 오피스텔 분양에 인파 몰려 |
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잠실리버리치 오피스텔'은 장마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틀 전부터 대기표 뽑고 기다리는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는 선착순 호수 지정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오피스텔 하면 1인 가구가 사는 소형평수를 생각하지만 지금은 1.5룸, 2룸으로 신혼부부에서 다양한 연령층까지 선호의 대상으로 떠 오르고 있다.
또 하나의 요인은 고공행진 중인 아파트 값을 잡기 위한 각종 부동산대책이 쏟아지며 부동산 시장이 출렁이고, 6월 1일부터 임대차 3법을 완성하는 ‘전월세신고제’가 본격 시행되며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상승하고, 매물 또한 귀해져 오피스텔 분양으로 몰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텐트까지 치고 대기 순번을 기다리는 잠실리버리치 오피스텔은 송파구 방이동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1층~지상17층, 5개 타입의 전용 면적 27.41m²~ 42.09m², 150실 규모로 소형가구가 선호하는 1.5룸 2Bay, 2룸 3Bay 구조에 내진설계와 녹색건축 거기에 에너지 효율등급까지 인증받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도심에서 주변여가 문화를 즐기는 데도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서울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올림픽공원부터 석촌호수, 송파방이공원을 비롯해 방이동 먹자골목이 모두 근거리인데다 잠실관광특구에 속해 향후 미래가치와 정주여건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잠실 리버리치(http://잠실리버리치.com)에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구 방이동 51번지 올림픽파크리움 1층에 마련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는 02-2671-0101이다.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