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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링, 하루 3분 감정일기로 마음의 안정 주는 ‘마음돌봄키트’ 출시

기사승인 2021.09.02  18: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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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링, 감정저널 및 펜, 감정스티커로 구성

 

마음돌봄키트

주식회사 마링이 감정 표현에 서투른 사람들을 위한 ‘마음돌봄키트'를 텀블벅에서 선보인다. 이번 펀딩은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펀딩을 통해 선보이는 ‘마음돌봄키트’는 9cm크기의 아기 마봉이(고슴도치 모양의 키링)와 감정저널, 기화성 펜, 감정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아기 마봉이는 손에 쥐기 쉽고, 만지고 있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스트레스 볼로 만들었다. 감정저널은 자가진단 할 수 있는 회복탄력성 체크리스트와 매일 나의 감정에 대해 물어봐주는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스스로 마음을 돌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마링의 마음돌봄키트

마링의 대표(백승엽)은 “사람들이 감정을 느꼈을 때, 표현하는 법을 도와주기 위해 마음돌봄키트를 제작했다”고 말하며 “자신의 정서를 명확히 인식하는 사람이 부정적인 기분으로부터 빠르게 회복한다는 인지행동치료의 대가 Beck의 이론을 따라 만들었다”고 밝혔다. 

마링은 마음돌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지난 2019년 처음 와디즈를 통해 마봉이 인형을 출시해 펀딩 2068% 달성하며 많은 서포터로부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사무실에서도 쓰기 편하게 만든 마봉이를 텀블벅에서 258% 달성하였다. 이번 펀딩은 아기 마봉이로 장소에 상관없이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도록 작게 만들었다.  

지난 5월, 주식회사 마링은 부천시 청소년 상담센터와의 캠페인을 통해 마음돌봄 키트 320개를 배포했다. 또한, 마음건강에 관심있는 청년 20명을 모집하여 마음돌봄키트 체험단을 5주간 운영했다. 캠페인을 진행하며 후기를 보내준 한 청소년은 "감정저널을 사용하며 나의 감정을 해소하고 전환할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보며 털어놓았더니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나 자신이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음돌봄키트

이번 텀블벅 펀딩은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펀딩 이후 제작기간을 거쳐 오는 9월 9일에 마음돌봄키트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번 펀딩은 한국전력공사, 함께일하는재단과 함께한다.

마링(www.maring.kr)앞 문의는 070-7537-2709로 하면 된다.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저작권자 © 기업정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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