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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발트사회적협동조합, 수제화덕피자 ‘서울핃자’ 펀딩 2,950% 달성

기사승인 2021.09.02  1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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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제품 출시

코발트 사회적협동조합(cobaltscoop.com, 대표 박꽃별)은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수제화덕피자 "서울핃자 3종”을 지난 6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출시했다. 지난 카카오메이커스 펀딩에서 피자 3,500판을 판매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수제화덕피자 ‘서울핃자’ 펀딩 2,950% 달성

지난 8월 25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5차 앵콜펀딩을 진행한다. 이번 펀딩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한다.

이번 펀딩을 통해 선보인 서울핃자는 지역특산물을 주 재료로 하고 저온숙성 도우를 사용하여 만든 수제 프리미엄 냉동피자이다. 서울핃자는 초당옥수수, 마르게리타, 매콤 명란 크림치즈로 총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코발트 사회적협동조합은 제주산 초당옥수수, 덕화명란 등의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해 해썹(HACCP)인증을 받은 냉동 화덕피자 전문 공장에서 생산했다고 밝혔다.

수제화덕피자 ‘서울핃자’ 펀딩 2,950% 달성

박꽃별 대표는 “지역과 상생을 위한 방법을 고민하던 중 우리나라의 로컬푸드를 하나로 묶을 수 있고 간단한 간식이나 한끼 식사 해결로 훌륭한 피자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사회적기업 코발트 사회적협동조합과 국내 유일의 페스토 단일브랜드 위크위크서울에서 협업으로 제품 개발과 브랜딩, 디자인을 완성했다”라고 덧붙였다. 

‘서울핃자’는 도농상생을 꿈꾸는 로컬푸드 브랜드이다. 핃자의 ㄷ 받침에 과거와 현재,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며 모든 것을 연결하는 서울의 모습을 담았다. 서로 다른 것들이 공존하는 서울의 모습을 피자를 통해 표현했다. 로컬과 로컬을 잇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수제화덕피자 ‘서울핃자’ 펀딩 2,950% 달성

한편, 코발트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마을기업이다. 지역의 특산물을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내고 디자인방법론을 통해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제품 정보 및 문의는 https://makers.kakao.com/items/100021435에서 가능하다.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저작권자 © 기업정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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