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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산림청, 기후 위기 대응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1.09.07  2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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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승화 이사장 “업무 협약 계기로 양 기관이 탄소 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실질적 협력 이어가기 바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이사장안승화)는 산림청(청장최병암)과 함께 기후위기대응과 탄소중립사회실현, 한반도 평화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올 3일 서울산림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이사장과 권미영 센터장, 산림청 최병암청장, 이용권 남북산림협력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고 평화의 나무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활동과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사업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확약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이은 첫번째 활동으로 산림청이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하는 ‘새산 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을 9월 13일부터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평화의 주간을 맞아 산림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플로깅키트를 수령한 뒤 9월 19일부터 30일까지 사단법인 이타서울이 운영하는 데이터플로깅웹앱‘미션클리어’를 활용해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면 된다.

최병암 청장은 “평화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큰 힘이 되는  자원봉사가 더해진만큼 평화의 숲 조성 등 협력사업에 더 속도를 낼 계획”이라며 자원봉사를 통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에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승화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탄소중립 사회실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을 이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며 “이제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다가 온 기후위기에 맞서 양 기관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개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행정안전부를 주체로 2010년 6월 1일 설립돼 2020년 재단법인으로 운영형태를 전환했다. ‘모든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만드는 안녕한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자원봉사지원체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핵심가치인 △사람 △연대협력 △현장을 바탕으로 핵심 목표인 △현장중심의 자원봉사 정책활동 △사회변화를 위한 역량강화 △자원봉사자가 주도하는 참여문화 조성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안녕캠페인, 재난현장자원봉사센터 통합관리, 자원봉사종합보험, 1365자원봉사포털운영, 자원봉사정책개발, 자원봉사아카이브사업 등이 있다.

웹사이트:http://v1365.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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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안승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최병암 산림청장이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사제공]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전략팀 안혁빈 주임 02-2129-7507 nvc1365@hanmail.net

김종우 기자 specialone@kotera.or.kr

<저작권자 © 기업정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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