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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파머스 마켓 with 들애지음’ 이태원서 팝업스토어 운영

기사승인 2022.05.24  21: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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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사회적기업 컨츄리시티즌 로컬 콘텐츠 소개

괴산 파머스마켓

괴산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안광복, 이하 센터)는 서울 이태원에 소재한 로컬콘텐츠 전문매장 스몰타운스몰에서 오는 5월 31일(화)까지 2주간 들애지음 브랜드 제품을 홍보하는 팝업스토어 ‘괴산 파머스 마켓 with 들애지음(이하 팝업스토어)’을 운영한다.

센터는 가공기반을 갖추지 못한 농업인이 초기설비 투자 없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가공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 코칭, 행정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농가 및 귀농인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센터를 통해 지원을 받아 가공된 상품에는 ‘들애지음’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하는데 이는 '처음 짓다(창조)’를 뜻하는 순우리말 ‘애지음’을 활용하여 첫 씨앗을 뿌리는 마음 그대로 괴산의 순정농부가 만드는 건강한 먹거리를 의미한다.

이번에 운영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주스, 잼, 빵, 기름, 분말 등 유기농 친환경 농업도시 괴산의 명품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과 신선한 식재료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모습으로 괴산에서 살아가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닌 관광지 등 괴산의 다양한 맛과 멋,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로컬콘텐츠 전문매장 스몰타운스몰을 운영하며 센터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기획한 ‘주식회사 컨츄리시티즌’은 소멸위험지역을 포함한 소도시의 매력적인 로컬콘텐츠를 대도시의 MZ세대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소개한다. 이를 통해 지역으로의 방문을 유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안광복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이 직접 만든 가공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직접 소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괴산 특산자원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말했다.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저작권자 © 기업정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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