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현대자동차-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 경영 체계 종합 심층 진단 MOU

기사승인 2022.07.02  22:46:01

공유
default_news_ad2

현대자동차는 1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안전 경영 체계 종합 심층 진단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차 이동석 대표이사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현대차 이동석 현대자동차 대표이사(CSO),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종합 심층 진단 총괄 책임자(PM)인 한국교통대학교 함병호 교수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조직·인력 △예산 △교육 △노사 관계 △안전 문화 등 5개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섭외 및 자문단으로 구성해 안전 경영 체계에 대한 분야별 해외 우수 사례와 동향을 연구하고, 당사 현황과 비교해 사업장 안전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일 종합적 안전 관리 대책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국내와 해외 학계는 물론, 전문 기관의 분야별 유수 전문가들과 미국 및 독일 등의 선진국 재해율을 비롯해 국가별 안전 문화 수준을 분석한다.

또 국내외 사업장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바탕으로 모든 업무 영역에서 안전이 체질화될 수 있도록 안전 중심의 경영 체계를 한층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심층 진단하기 위해 민간 기업이 경제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국내 최초의 사례이며, 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안전 경영 체계를 세우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이번 종합 심층 진단이 ‘안전을 경영활동의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현대차의 깊은 의지가 담긴 프로젝트라며, 프로젝트를 통해 임직원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사업장 환경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출처] 뉴스와이어 보도자료(2022.07.01)

김태섭 기자 geneskahn@kotera.or.kr

<저작권자 © 기업정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