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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AVENUE, '2022 서울카페쇼'서 TEA 체험 성황리 마감

기사승인 2022.11.30  1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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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의 전통 TEA의 선두 주자

올해로 21회를 맞은 글로벌 대표 커피 비즈니스 플랫폼 ‘서울카페쇼(The 21st Seoul International Cafe Show)’는 코로나19 발생 전보다 많은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개막 당일 서울카페쇼 오픈 전부터 관람객이 입장 라인을 따라 줄을 길게 섰으며, 폐막일에는 입장 대기시간이 2시간이 걸릴 정도로 올해 서울카페쇼는 커피 및 카페관련 종사자와 일반 커피 애호가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서울카페쇼는 2023년 커피 산업 키워드로 New Processing(새로운 가공법), Ethics(윤리적 소비), Well-being(웰빙), Environment(필환경시대 도래), Ready to Drink(RTD 음료의 변신), Authenticity(브랜드 진정성)의 영어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인 ‘뉴에라(N.E.W.E.R.A)’를 선정해, 세계적인 경기가 침체한 상황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발견한 커피 산업의 중요한 6가지 흐름에 주목했다.

글로벌 35개국 672개 3,533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역대급 규모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커피를 비롯한 식음료 문화 교류와 함께 업계 종사자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급변하는 커피 시장의 트렌드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중 돋보인 브랜드는 주한스리랑카 대사관과 협업하여 부스를 설치한 ' TEA AVNEUE ' 이다.

 TEA AVENUE  는 스리랑카에서 1936년 부터 4대째 TEA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브랜드 이다.

이번 서울카페쇼가 대부분의 커피에 관련한 아이템이 대부분인 가운데 전통 TEA로 승부를 걸어온 것이다. 커피 산업이 중점 테마인 카페쇼에서 스리랑카의 전통 TEA 를 선보인 것은 탁월한 선택이 었다.

TEA AVENUE 의 대표 Sajeev De Silva 는 " 유행적으로 따라 가는 커피의 소비보다는 TEA 의 전통과 TEA 만이 가지는 의미를 선보이고자 참가 " 하였다고 한다. 

또 "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서 TEA 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가를 바란다 " 고도 했다.

아울러 " 가까운 시일내에 한국에서 TEA AVENUE 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준비 중 " 이라는 말로 TEA 에 대한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TEA AVENUE 는 직접 재배를 통해 손으로 정성껏 잎을 채취하여 TEA AVENUE 만의 전통적인 제조공법으로 제품하여 다양한 TEA 를 선보이고 있다. 

소중하고 귀한 손님에게 정성껏 우려내어 TEA를 대접하는 한국인의 정서와 부합하는 것 같아 조만간 한국에서도 TEA AVENUE 를 접할 수 있가를 기대해 본다.

홈페이지 : https://tea-avenue.com/

 

권성욱 기자 cyren7010@kotera.or.kr

<저작권자 © 기업정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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