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3월 20일(월)부터 중소기업 이차보전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차보전율은 혁신성장 분야, 그린 분야, 뿌리산업, 지역특화산업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 중점 지원 분야를 영위하는 기업에는 3%p, 그 외 기업은 2%p를 적용하되, 이차보전율이 대출금리보다 크거나 같으면 이차보전율을 대출금리 수준으로 조정한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차보전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3개 은행*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개별 기업은 협약은행과 대출 상담 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www.kosmes.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www.kosmes.or. kr)에서 서울과 지방 소재 중소기업은 3월 20일(월)~21일(화) 양일간, 인천과 경기 소재 중소기업은 3월 22일(수)~23일(목) 양일간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이차보전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www.mss.go.kr) 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누리집(www.kosmes.or. 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 1357)와 정책자금 전담 콜센터(☎ 1811-3655)에서 상담도 가능하다.
(*취급은행: 경남, 광주, 국민, 기업, 농협(중앙회), 대구, 부산, 수협(중앙회), 신한, 우리, 전북, 제주, 하나은행)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2023.03.16)
최성윤 기자 sychei@koter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