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대 한인학생들, ESG Camp Korea 결성

ESG Camp Korea 봉사단 출범식 열려

위스콘신 주립대학교 ESG Camp Korea 봉사단 발대식

지난 7일 오후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ESG Camp Korea 출범식이 개최되었다.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학생 30명의 재학생들과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인턴인 매기(Maggie)와 테일러(Taylor)가 함께 참석하여 향후 ESG 캠프 코리아 봉사 운영과 관련 논의를 하였다.

초대 단장은 현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매디슨 장예진 학생이 단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이날 정t식 출범한 ESG Camp 봉사단은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 학생들의 장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선후배간 네트워크 및 선한 영향력을 함께 미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위스콘신대학교 한국대표, 권동인 대표는 “이제는 개인이나 기업들이 ESG를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은 세상의 흐름에 뒤쳐져 있는 것”이라며 “금일 ESG 봉사단 발대식을 기준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위스콘신주립대학교 재학생인 안영준학생이 개발한 ‘NOPL’ 어플을 이용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실천 움직임에 모두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하였다.

또한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제 1회 ESG 온라인 여름캠프는 7월 18일부터 진행되며 토론을 기반으로 한 리서치프로젝트는 학생들이 ESG에 대한 개념 정리 뿐만 아니라 ESG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 하겠다.

참가자에게는 위스콘신대학교 총장명의 인증서가 수여된다.

[자료 제공] 위스콘신주립대학교 한국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