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수상에 빛나는 티티전자, 인체공학적 숨쉬는 베개 ‘백애킹’ 출시

우리나라의 기성세대 가정주부라면 청소기의 대명사인 L사의 통돌이청소기를 기억할 것이다. 

지금은 추억속의 제품이지만 당시에는 인기가 상당하였다.

대기업30년 개발경력의 정회길 공학박사가 대표로 있는 티티전자는 올해 2월 15일 3차원 숨쉬는 베개인 신제품 ‘백애킹’을 출시했다.

측면잠 수면 높이, 경추 C커브 라인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경추를 바르게 잡아 최적의 수면 자세를 취하는데 도움을 주는 최첨단 하이테크 베개이다.

제품개발에 참여한 정회길 대표는 “백애킹은 병원, 학교, 산업체의 남다른 연구개발진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개발한 제품이며 특유의 에어쿠션 Air Dream 즉, 마치 구름 위에서 잠을 자는 듯한 포근함과 안락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백애킹의 3D Air Flow System은 어떤 자세에서도 인체공학적으로 편안하고 공기가 순환되어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어 쾌적한 수면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또한 백애킹은 ▲항균성, 알러지케어▲고밀도 초점탄성 메모리폼(TTE Foam) ▲친환경 모달소재의 겉커버 ▲집먼지진드기방지등 친환경설계로 이뤄져 있어서 불면증에 시달려온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다.

생산부터 품질검사까지 원스톱 양산시스템을 갖추고 3단계 품질검사시스템을 철저히 지켜서100% made in korea의 자부심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연구개발을 강점으로 건강한 수면가전에 강점이 있는 신모델을 지속 개발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특허100개 보유자인 정회길 박사는 꾸준한 발명활동으로 "2023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의 수상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