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직업 훈련 및 취업 연계 등 자립준비청년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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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 김종원 원장, 신나는조합 문성환 상임이사(왼쪽부터) |
신나는조합(이사장 이선우)과 서울시 중부·남부기술교육원(원장 김종원)은 8일 자립준비청년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나는조합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조직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해, 직무 탐색의 기회와 다양한 일경험 기회, 밀착 멘토링 등 안정된 일자리를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립준비청년 및 취약계층 직업훈련 및 취업 연계 ▲취·창업 프로그램 내실화 및 활성화 방안마련 ▲자립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자립지원 거버넌스 구축 등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문성환 신나는조합 상임이사는 “제도권 내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취약계층과 자립준비청년이 다양한 취업교육을 통한 직업 능력 향상으로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민관 거버넌스 구축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손수미 기자 flyhigh616@kote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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