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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한국의 대중교통정책 선보인다.

기사승인 2023.06.07  00:4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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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4일부터 4일 간 UITP(세계대중교통협회) 참석 … 한국의 대중교통정책 발표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이성해, 이하 대광위)는 6월 4일(일)부터 7일(수)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세계대중교통협회(UITP, Union Internationale des Transports Publics)Summit에 이성해 대광위원장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먼저, 6월 4일(일)에는 UITP 아태지역 정부기관위원회(AP OAP, Asia-Pacific Organising Authorities Platform)회의에 참석하여 관심 있는 대중교통정책과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운영방안을 주제로 정책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 광역버스 입석 해소 대책 및 좌석예약 서비스, 트램 제도 등 발표 예정)

또한, 6월 6일(화)UITP Summit Side Event에서는 자율주행 대중교통의 현재와 향후 방향”이라는 주제로 자율주행 BRT 시범사업과 국내 DRT(Demand Resposive Transport)제도 등을 소개하고, 자율주행기술이 장래 대중교통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구현될 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페인 광역교통을 주관하는 바르셀로나 광역교통청(ATM, Autoritat del transport Metropolita)(6.5일)및 마드리드 교통컨소시엄 (CRTM, Consorcio Regional Transporte de Madrid)(6.6일)과 면담을 통해 요금, 트램, 지하도로 등 주요 교통정책을 공유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 구축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성해 대광위원장은 "세계 최대 대중교통행사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대중교통 정책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대중교통 관련 전 세계적 흐름을 파악하여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는 정책을 마련하겠다." 라고 밝혔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2023.06.05)

최성윤 기자 sychei@kotera.or.kr

<저작권자 © 기업정책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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