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재해예방관리원(주) 대표이사 전원혁 |
"안전의 시작은 나로부터"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중부재해예방관리원(주).
고용노동부 지정기관인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으로 중부청관할지역에서 평가성적 최고등급인 "S등급"을 3년 연속 받은 화제의 기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본사를 두고 경기지점과 영동지점을 나누어 관리하는 등 지역별 관리의 장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재해예방기술지도란 무엇인가?
사업주는 공사현장의 안전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안전관리시스템과 재해예방조치에 대하여 재해예방 전문 지도기관의 기술지도를 받아야 한다.
법정근거 : 「산업안전보건법」 제73조,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제 59조
기술지도계약 체결 대상 공사
- 공사금액이 1억원 이상 120억원(토목공사는 150억원) 미만 인 공사
건설현장의 재해예방을 위해 법적으로 안전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는 것이다.
2014년 2월 14일에 창립하여 10년차 기업으로 꾸준히 우상향 성장하는 기업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경기지역본부, 강원동부지사등 민간안전위탁사업을 수년간 수행하며 좋은 성과를 내는 등 고용노동부 중부청 관할지역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여 2024년에 특허권을 등록하고, 2025년에는 특허를 기반으로 기술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2023년 ISO 9001, 14001, 45001 인증을 토대로 ESG경영에 힘쓰고 있으며, 기술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아 이노비즈 인증을 획득하였고, 지역나눔에도 적극 동참하는 기업이다.
기초안전보건대장, 안전관리계획서, 공사안전보건대장,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소규모안전관리계획서, 교육시설안정성평가,철도안전관리등 기술지도외의 안전에 관한 여러분야에서 사업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안전의 강도와 관심이 많아진 요즘 안전에 대한 기술력이 높은 전문가가 현장의 안전사항을 지도하여 무재해 현장이 되는 것이 회사의 성과이자 성취감이라고 한다.
20년 이상 건설현장에 안전관리 업무에 종사한 대표이사는 안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아래와 같이 당부의 말을 전하고자 한다.
"안전보건체계의 구축이 잘되어 있어도 실천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쓸모 없는 행정문서입니다. 현장 안전에 문제가 되는 부분의 개선을 누군가가 아닌 나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장근로자도 관리감독을 하는 관리자도 모두 내 가족형제가 일하는 일터라고 생각하고 무재해는 기본이라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2024년을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많은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많은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토대로 재해예방을 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도 중부재해예방관리원(주)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www.jbsafety.kr
신영호 기자 jisyh@kotera.or.kr